이제 난 너무나 질려버렸어 너의 그 말도 안되는 사고방식에
이제 난 너무나 질려버렸어 너의 그 말도 안되는 사고 방식에
넌 늘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말하지 조신해라
또 솔직해라 또 여자다워라 그렇게 하는게 그리 어려운건 아니지만
니가 내게 바란다면 너도 달라져야 하잖아
그래 뭐 그게 맞는 말이기는 하지 널 만난건 혹은 아니건 날 위한거니까
하지만 너 가끔 내가 아닌 이유로 화낼때 나도 나의 한계를 느끼게
되는걸 가끔씩은 이해하는 척 웃으면서 넘어가지만 그건 점점 내가 지쳐가는거란걸 알아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