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난 아무것도 없었어
너를 만나기전에
널 만나고 모든게 변해 버렸어
새로운 나로 태어나고 싶어
저 부서진 불꽃을 보며 말하지
세상을 가져보겠다고
지쳐 쓰러져도 두렵지 않아 너를 향해 가는 길일테니까
너의 흔들리는 눈으로 내 꿈을 묻곤 했었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모두 보여줄 순 없지만
달릴거야 이 길의 끝까지
언젠가 내꿈과 만날테니까
기다려줘 널 지킬수 있도록 이제야 알았어
단 하나의 내 꿈은 너란걸
이세상은 나에게 말하지 너에게 줄 자린 없다고
그렇지만 나를 좀더 지켜봐 나의 모든 것을 던질테니까
너의 웃는 모습을 위해 내 모든걸 태울거야
이길은 내가 가야하는길 이렇게 정했으니까 달릴거야
니 손을 잡고서 언젠가 내꿈과 만날테니까
기다려줘 널 지킬수 있도록 이제야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