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난 잠에서 깨죠. 일요일이군요.
내 머리 속의 생각들은 여전히 떠나지 않아요.
라디오에선 너무 뻔한 노래들만 흘러나오네요.
"Wonderwall(오아시스의 노래)"이 무슨 노랜가요?
내 마음 속은 마음 밖이죠.
내 오른쪽은 왼쪽이죠.
난 당신에게 다가가기 위해 편지를 씁니다.
하지만, 난 결코 당신에게 갈 수 없을거에요.
난 당신이 나에게 어떤의미인지 말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겠죠.
당신이 크리스마스에 집에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건 좋은일이군요.
당신이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것도 좋은
일이에요.
당신이 내가 상처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도 좋군요.
지금 내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난 알고 있죠.
그래도 좋군요.
왜냐하면, 이미 내 마음은 나의 것이 아니니까요.
난 이제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당신에게 다가가기 위해 편지를 씁니다.
하지만, 결코 다가갈 수 없겠죠.
난 당신이 나에게 어떤의미인지 말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겠죠.
내 진심을 알고 있나요? 아마 그렇지 않겠죠.
이제 내일은 월요일이겠네요.
내 맘 속에 당신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그대로이겠죠.
아직도 라디오에서는 내가 아는 노래들만 흘러나와요.
"Wonderwall(오아시스의 노래)"이 무슨 노랜가요?
왜냐하면, 이미 내 마음은 나의 것이 아니니까요.
난 이제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당신에게 다가가기 위해 편지를 씁니다.
하지만, 결코 다가갈 수 없겠죠.
난 당신이 나에게 어떤의미인지 말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당신은 그렇지 않겠죠.
내 진심을 알고 있나요? 아마 그렇지 않겠죠.
알고 있나요? 난 지금 당신에게 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