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게 나도
몰라보게 무참히 가련한 내 모습
내 자존심이 보내버린
지울 수 없는 그대 때문에
떠나줘 제발 떠나가줘
떨치려 했었던 내 모습
믿을 수 없이 어리석은 그대의 틀에 갇혀 버린 나
One two three.
하루하루 지나며 하고픈 말
So Please forgive me Please forgive me Girl Sorry Sorry Please forgive me
Lady Lady Come back to me
멀리멀리 가지않길 나를 버려 두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