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깊어져 가면갈수록
더욱더 가슴이 저려 올뿐이야
날 구속하는 과거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모든걸 지우려 애써 보았지만
긴 인생 속에 이미 정해진 운명의 사랑이였어
한번도 상상못했던
나에 이런모습이 왠지 낮설다는
그녀의 그말에 이제 정말 숨길수 없어
이제 날 붙잡아 우린 서로 알잖아
함께가야 하는걸..
뒤 늦게 시작된 우리 만남은
차라리 모른척 하려 했었지만
긴 인생속에 너를 놓치고 어떻게 살수 있겠니
한번도 상상못했던
나에 이런모습이 왠지 낮설다는
그녀의 그말에 이제 정말 숨길수 없어
이제 날 붙잡아 우린 서로 알잖아
함께가야 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