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수 없는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 줘 얼마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 할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길 바래
오늘까지만 행복한 것을 난 알아
내일은 니가 없는 세상을 살아야 함을
견딜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널 따라 내가 갈거란 사실을 알면서
화만 내려는 너의 맘을 알아
자신없어 널 대신 사랑할
사람을 만나야 하는게 난 두려워
내곁에 있는 그날까지 맘에 없는 말 제발 하지마
나의 뜻대로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