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날 찾지 않을 땐
나조차 나를 버렸었는데
마치 난 사막 한가운데서
갑자기 펼쳐진 오아시스처럼
내 지친 영혼의 빛이 되어진
그토록 내가 찾던 그것,바로 너였어!!
난 다시 살아야겠지,널 위해서
난 포기하지 않을꺼야(never again)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부를 걸어 널 지켜 줄께
넌 그 무엇보다도
내겐 소중하니깐
나 살아있는 그날까지
때론 맘에 없는 말들로
너에게 상처를 주곤했지
네가 싫어서가 아니야
날 사랑하는 네가 가여워서
눈부신 너의 눈빛이 조금씩 시들어가고
있다는 걸 느낀 것일까?
난 다시 살아야했지,이제는 너를
울지않게 할꺼야(never again)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불 걸어 널 지켜줄께
넌 그 무엇보다도
내겐 소중하니까
나 살아있는 그날까지
워~나였었는지
갈라진 손톱 끝에
적실 눈물조차
다 말라 어떤 희망도 없던 나에게
다 날 떠나버려도
날 잊어버려도
내 존재조차 알지 못해도
난 널 갖고 있잖아!!
나의 전부인거야
더 무엇도 바라지않아
난 널 사랑하니까
널 가졌으니까
내 전불 걸어 널 지켜 줄께
넌 그 무엇보다도
내겐 소중하니까
나 살아있는 그날까지
한순간도
네곁을 떠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