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언젠간 그렇게 거칠은 돌들이 둥글게 되 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되겠지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힘들게 힘들게 내 상처 드러내 보일 때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들 그 맑은 눈빛과 따뜻한 웃음이 있는 한 아직도 세상을 살아볼 만한 거죠)
아름다운 그대,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난 두렵지 않아 이 사랑 때문에 절망이 우릴 막는다 해도 그대가 있음에...
이 사랑 지킬 수 있게 해 고단한 세상에 얽매인 내 지친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게 해 슬픔이 슬픔을 눈물이 눈물을 아픔이 아픔을 안아줄 수 있죠
자그만 개울이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흐르리 루- 루-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