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으면 니가 어느세 내게로 손짓하고
행복한 그숨소리에 취해가네.
우리들의 추억이 하나둘씩 스치네 내 가슴에 하나 둘씩
칼날처럼 날아 들식 리하게 깊은 상처를 세겨주니
미친듯이 울다가 나또 울다 행복하다슬프기도 하다가.
소리를 지른다. 너무나도 그리워서 난 니이름으로 소리처 부른다.
느껴지지않는 아마 신의 실수라는 착각.
잊어지지않는 이름을 불러 니가 나를 잊지못하게.
지워지지 않는 인 그렇듯 뜨거워지 않는 가슴에 너를세겨.
널 품은체 난 죄인으로 살아갈 깨
Sorry. 천번을 외처도 들어줄 넌 내곁에 없는데.
Sorry 작은 약속 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날 용서해.
Sorry..
차라리 무능력 하다고 날 원망해.
널 지키지 못한 못난날 무시해.
손가락질해. 그게 차라리 견디기가 시워 너를 대신해.
내가 갔어야 했는데 뒤늦게 이어 말을해
난 어떻해 그대 생각에 밥도 물도 이제 넘어가지 않는데.
Sorry. 천번을 외처도 들어줄 넌 내곁에 없는데.
Sorry 작은 약속 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날 용서해.
Sorry...
하늘 조차 슬피 울엇었나봐. 니가 떠나 비가 오던밤.
아무것도 할수없는 난 말 거짓말쟁이
제길,차라리 날 대려가지 그랬어.
그녀는 어둠에 익숙하지못해.
두려웠을 탠데. 무서웠을 탠데.
계속 울기만 할탠데..(계속 울기만 할탠데..)
참.. 이슬한 말도 많았고...
서둘러 떠나버린 너를 보내며 오늘을 지우려해..
Sorry..아직 못다채운 우리들의 작은 사진첩에..
Sorry..내손으로 태운 추억들을 고이 접어 널께..
Sorry.(Sorry..) 천번을 외처도 들어줄 넌 내곁에 없는데.
Sorry..작은 약속 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날 용서해...
Sorry....
( sorry..천번을 외처도 들어줄 넌 내곁에 없는데.)
( sorry..작은 약속 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날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