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는 길에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참지 못하고 꺼낸말
니가 보고싶어
쉬운 그런 얘긴 아냐
나도 모르게 새어나와
자꾸 설레는 이맘을
어떻게 할까
다신 없을것만 같던
이런 감정에 나도 놀라
참지 못하고 꺼낸말
니가 보고 싶어
혼자 답답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질투 섞인
자꾸 설레는 이맘을
어떻게 할까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
혼자 답답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질투 섞인
자꾸 설레는 이맘을
어떻게 할까
너무 행복한 이밤에
나도 모르게 웃음짓는
차마 전하지 못한말
너를 사랑해
차마 전하지 못한말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