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내가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의 세상-)
sorry... 입술 속에...(그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네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나 서있는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번 나의 잘못을 후회했어.
Though you want "it's over"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걸.
정말 모르니. (날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즈막히 속삭여줘...
That's all right-
It's all right-
창가에 가리워진 나의 미련을 감싸안아-
난 너의 기억에 안달하며 매일 눈물인걸...
생명의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야 해 (가야 해-)
나 이제 너와 단둘만의 소망을 이룰께.
이 추악한 이 세상에 더욱 네 안에 살고 싶어.
난 너와..
너와.. 깨끗한 해피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