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란 바다 위
겹쳐지는 두 개의 별
수놓은 별들 아래 손잡고 걸었지
수많았었던 추억 하늘에 걸었었지
Like that somewhere
저 별 어딘가 이름을 새겼지
You And Me
점점 깊어졌던 우리 사이
숨길 것도 없었던 사이
추억이 별처럼 내려
Hello Hello Hello
이젠 아무것도 아니게 된 사이
숨길 게 참 많게 된 사이
익숙함에 속아버렸던
You And Me
추억이란 바다 위 겹쳐지는
두 개의 별
문득 올려본 하늘엔
너와 내가 빛나네
새겨 놓았던 애틋했던
네 이름을 불러
나지막한 혼잣말에 대답해 줄까 봐
어제는 좀 흐렸는데
오늘은 날이 괜찮아
네 별이 손에 닿을 것만 같아
한참을 쓰다듬어 봤어
우리 함께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네가 참 좋아하던 여긴 다 그대로야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더 많은 걸 함께하고 싶었는데
나는 이런데 And you
점점 깊어졌던 우리 사이
숨길 것도 없었던 사이
추억이 별처럼 내려
Hello Hello Hello
이젠 아무것도 아니게 된 사이
숨길 게 참 많게 된 사이
익숙함에 속아버렸던
You And Me
추억이란 바다 위 겹쳐지는
두 개의 별
문득 올려본 하늘엔
너와 내가 빛나네
새겨 놓았던 애틋했던
네 이름을 불러
나지막한 혼잣말에 대답해 줄까 봐
추억이란 바다 위 겹쳐지는
두 개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