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 바람 같은 여자
훅하고 불면 날아가버릴 것 같아 불안해
어디도 가지 못하게
너를 묶어두고 싶어
주머니에 쏙 넣어다니고 싶어
나 혼자 이런 생각에
오늘도 잠 못 드는데
마비가 됐어 너의 눈빛에
마비가 됐어 찡긋 웃는 묘한 너의 매력에
아주 녹을 것 같애
금새 미칠 것 같애
넌 대체 뭐야 뭐야
마비가 됐어 마비가 됐어
그 미소가 향기가
내게 흘러 들어와
흠뻑 젹셔 놓고 짙게 물들어서
빠져나올 수 없네
저기 저기 저 남자 누구야
완전 별루 잖아 하고 싶긴한데 진짜 멋져
남자가 봐도 멋지고
그 누가 봐도 완벽한 걸
난 애써 덤덤한척해
나 혼자 미칠것 같애
오늘도 잠 못드는데
마비가 됐어 너의 눈빛에
마비가 됐어 찡긋 웃는
묘한 너의 매력에
아주 녹을 것 같애
금새 미칠 것 같애
넌 대체 뭐야 뭐야
마비가 됐어 마비가 됐어
그 미소가 향기가
내게 흘러 들어와
흠뻑 젹셔 놓고 짙게 물들어서
빠져나올 수 없네
마비가 되버려 니가 쳐다보면 ice
Nice함과 동시에 얼음이 된단 말
그 상태에서 귀에대고 말을걸어 녹여 ah
악몽을 꾼 것 처럼 소리질러 버려 아!
그만 갖고놀래? baby
난 약하지않아 결백해
I do everithing for u
마비된 일상을 풀어줄게 손 줘
나 정말 미쳐 너에게 빠져
마비가 됐어 됐어 됐어
나 정말 미쳐 너에게 빠져 baby
애가 타는 밤
흠뻑 적셔놓고 짙게 물들어서
빠져 나올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