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
벌써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가고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좀 더 잘해줄 걸 예뻐해 줄 걸
비 오는 거리를 유난히 좋아하던
소녀가 좋았나 봐
잘 지내 부디 꼭 행복해
어디 아프지 마라 좋아했던 소녀야
너의 모든 순간 내겐 기적이었음을
너는 알고 있니 내가 부르고 있는
나의 소녀
마음이 아리고 조용한 밤이면
내님 찾아 영원하리
잘 지내 부디 꼭 행복해
어디 아프지 마라 좋아했던 소녀야
너의 모든 순간 내겐 기적이었음을
너는 알고 있니 내가 부르고 있는
나의 소녀 너에게
마지막으로 전할 말이 하나 있어
이 노랠 듣는 다면 한번만 더
다시 돌아올 수 없니
너는 듣고 있니 내가 부르고 있는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