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많았던 웃음이 적던
나였었는데
매일 같던 하루 일상들
그저 그랬던 하루
모든게 귀찮아 나가기 싫어
집에만 있던
그런 내가 많이 변했어
친구들이 좋아보인데
눈물이 날만큼 행복해
내가 살아갈 이유야
늘 움츠려있었던 내게
마음을 열고서 들어온 그대
바람이 불어도 춥지가 않아
너와 있으면
걷는 거리 행복 가득해
이제 정말 사는 것 같아
눈물이 날만큼 행복해
내가 살아갈 이유야
늘 움츠려있었던 내게
마음을 열고서 들어온 그대
행복한 이대로 날 가득 담고선
먼 여행을 떠나 너와 나
사랑해 말해도 부족해
내 맘 표현할 수 없어
참 고마운 사람 너인걸
선물인 것 같아 그대는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