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지친 표정이
자꾸 맘에 걸려서
무슨 일 있어? 밥은 먹었어?
물어도 그냥 웃기만 하는 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마음
털어놓지 않아도 돼
그냥 이렇게 함께 있는 게
네게 휴식이 된다면
I hug u
안아줄게 내가 지친 마음을
안아줄게 내가 특별한 해답을 줄 순 없겠지만
불러줄게 내가 널 위한 노래를
툭 툭 털어놓고 아주 잠시 지쳐있는 널 위해
왠지 우울해 보여
살짝 마른 것 같아
어디 아파? 잠은 좀 잤어?
물어도 별일 아니야 하는 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얘기
털어놓지 않아도 돼
그냥 이렇게 나란히 걷는 게
네게 휴식이 된다면
I hug u
안아줄게 내가 지친 마음을
안아줄게 내가 특별한 해답을 줄 순 없겠지만
불러줄게 내가 널 위한 노래
툭 툭 털어놓고 아주 잠시 지쳐있는 널 위해
이건 아주 흔한 위로의 말
하지만 진짜인 맘
(From the bottom of my heart)
어두운 밤 별빛처럼 널 비춰 (I hug u)
안아줄게 내가 지친 마음을
(네 지쳐 버린 마음을)
안아줄게 내가 특별한 해답을 줄 순 없겠지만
(해답을 줄 순 없겠지만)
불러줄게 내가 널 위한 노래
(널 위한 이 노랠)
툭 툭 털어놓고 아주 잠시 지쳐있는 널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