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 뜸 뜸 뜸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 ..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마음을 숨기나봐~
세상은 왜 점점 회색으로 변해만 가는 걸까.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표현이 되질않아.
그래서 답답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슬퍼-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
슬퍼-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
빠밥빠 빠밥빠 빠밥빠 빠밥빠~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 뜸 뜸 뜸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
뜸드 뜸드 뜸드 뜸드 뜸 ..
(와와와~)
어젯처럼 슬픈 날이 와도 익숙해졌잖아. (와와와~)
하나둘 걱정거리 늘어가도 그만큼 무뎌졌잖아.
도시의 좁은 골목까지 이제는 정이 들어.
늦은 밤 큰 강을 건널때 너무나 아름다워.
슬퍼-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
슬퍼-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
슬퍼-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
슬퍼-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