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없다

2AM
이젠 안될 것 같다는 끝내는 게 맞다는
그 말이 내 가슴을 친다
떨리는 네 목소리가 헝클어진 눈빛이
또 한번 내 가슴을 친다

* Oh 왜 아무 말도 못하고
Oh 왜 바보같이 서있어

** 너를 바라보다 웃다 울다 이별을 한다
다시 못 볼 사람 안아도 본다

너의 눈물자국 따라가다 멈춰서 버렸어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젠 없다

지금 막 돌아선 너를 막아서질 못하고
여기에 그대로 서있다
마지막 배려라는 게 널 붙잡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