慢慢慢慢天空終於開始變得陰chen 今年冬天感覺特別冷
man man man man tian kong zhong yu kai shi bian de yin chen jin nian dong tian gan jue te bie leng
만 만 만 만 티엔 콩 쫑 위 카이 쓰 비엔 더 인 쳔 진 니엔 동 티엔 깐 쥐에 터 비에 렁
慢慢慢慢ni的眼神隨著天色變冷 不理人
man man man man ni de yan shen sui zhe tian se bian leng bu li ren
만 만 만 만 니 더 옌 션 수에이 쩌 티엔 써 비엔 렁 부 리 런
冷風凍傷嘴唇 心裡好多疑問 一個人 還在回憶fan滾
leng feng dong shang zui chun xin li hao duo yi wen yi ge ren hai zai hui yi fan gun
렁 펑 동 샹 쭈에이 춴 씬 리 하오 뚜워 이 원 이 거 런 하이 짜이 후에이 이 판 껀
慢慢慢慢chuang戶開始白成霧的圖騰 一面bo璃隔jue我的疼
man man man man chuang hu kai shi bai cheng wu de tu teng yi mian bo li ge jue wo de teng
만 만 만 만 츄왕 후 카이 쓰 바이 쳥 우 더 투 텅 이 미엔 붜 리 거 쥐에 워 더 텅
慢慢慢慢街燈暈成一片黃澄就像 一個吻
man man man man jie deng yun cheng yi pian huang cheng jiu xiang yi ge wen
만 만 만 만 지에 덩 윈 쳥 이 피엔 후왕 쳥 지우 씨앙 이 거 원
最後只好承認 就要回到陌生 說好從此以後 獨自面對寒冷
zui hou zhi hao cheng ren jiu yao hui dao mo sheng shuo hai cong ci yi hou du zi mian dui han leng
쭈에이 호우 쯔 하오 쳥 런 지우 야오 후에이 따오 뭐 셩 슈워 하이 총 츠 이 호우 떠 쯔 미엔 뚜에이 한 렁
不想問不想等不想恨 我的心bing封一樣冷
bu xiang wen bu xiang deng bu xiang hen wo de xin bing feng yi yang leng
부 씨앙 원 부 씨앙 덩 부 씨앙 헌 워 더 씬 빙 펑 이 양 렁
ni說他能給ni溫暖的信任 應該是那個對的人
ni shuo ta neng gei ni wen nuan de xin ren ying gai shi na ge dui de ren
니 슈워 타 넝 게이 니 원 누안 더 씬 런 잉 가이 쓰 나 거 뚜에이 더 런
有多深有多zhen有多疼 心碎也看不到傷痕
you duo shen you duo zhen you duo teng xin sui ye kan bu dao shang hen
요우 뚜워 션 요우 뚜워 쩐 요우 뚜워 텅 씬 수에이 예 칸 부 따오 샹 헌
就算陪ni過冬是ni一個人 想起ni的天zhen和體溫 ni的單純
jiu suan pei ni guo dong shi ni yi ge ren xiang qi ni de tian zhen he ti wen ni de dan chun
지우 수안 페이 니 구워 동 쓰 니 이 거 런 씨앙 치 니 더 티엔 쩐 허 티 원 니 더 단 춴
還是會心疼
hai shi hui xin teng
하이 쓰 후에이 씬 텅
慢慢慢慢回憶試圖隨著空氣降溫 試圖鎖上心裡那扇門
man man man man hui yi shi tu sui zhe kong qi jiang wen shi tu suo shang xin li na shan men
만 만 만 만 후에이 이 쓰 투 수에이 쩌 콩 치 지앙 원 쓰 투 슈워 샹 씬 리 나 샨 먼
慢慢慢慢總會習慣世界只剩下我和 一盞燈
man man man man zong hui xi guan shi jie zhi sheng xia wo he yi zhan deng
만 만 만 만 쫑 후에이 씨 꾸완 쓰 지에 쯔 셩 씨아 워 허 이 쨘 덩
若無其事轉身 冷風充耳不聞 ni的愛情劇本 留下我的淚痕
ruo wu qi shi zhuan shen leng feng chong er bu wen ni de ai qing ju ben liu xia wo de lei hen
루워 우 치 쓰 쮸안 션 렁 펑 총 얼 부 원 니 더 아이 칭 쥐 번 리우 씨아 워 더 레이 헌
********************해석****************
점점점점 어두워지는 하늘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운것 같아
점점점점 네 눈빛도 날씨처럼 차가워지고
냉담한 바람에 얼어붙은 입술
수많은 의문들 추억속에 홀로 방황하고 있을 뿐야
점점점점 창문은 뿌연 안개의 화신처럼
유리창에 막혀버린 내 눈물
점점점점 몽롱히 찬란해지는 가로등 불빛 마치 입맞춤같아
받아들여야만 하겠지 서로 모르던 그 때로 돌아가야하지
이제부턴 혼자서 추위를 견뎌야 함을
묻고 싶지도 기다릴 수도 없어 미워할 수도 없는데
내 마음은 얼음의 성안에 갇힌 듯
믿고 기댈 수 있다던 사람 그 남자겠지
얼마나 깊고 진실했는데 너무나 아플 뿐
부서진 마음은 상처를 찾을 수도 없어
함께 겨울을 지내는 건 너 혼자라해도
네 꾸밈없는 순수함과 온기를 떠올리면 아직도 너무 아파
점점점점 기억도 날씨처럼 얼어붙어가
마음의 문은 닫혀가고 있어
점점점점 익숙해지겠지 세상에 남겨진 건 나와 등불 하나
되돌릴 수 없다면 찬바람에 아무것도 듣지 못했으면
네 사랑의 각본에 내 눈물 자국만이 남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