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우리가 함께 시간들을 아름다운 기억들을
눈물과 함께 가슴에 묻어야 할 시간이 다가 온거죠
눈물 흘려선 안되겠죠. 웃으며 보내야겠죠
이렇게 이 밤 또 난 그대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죠*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때 아직 생각나요
햇살이 우릴 따사롭게 비추던~
그대의 떨리는 그손에
내 손을 살며시 올려놓았을때
사랑이 시작됐죠
하지만 끝난거죠~
<*반복>
그래 어떤 말로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난 아직도 두려움이 앞서요
그대의 해맑은 그 미소에 그 만또 울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자신이 없어요
<*반복>
그래여 내게 준 아름다운 기억들 만으로
그댈 잊지 못할꺼예요
눈 감는 그날까지
그대 이제 떠나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