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눈물마저 감출 수는 없었기에
그래요 이젠 안녕 이제부터 영원히
더 아플 수 있는데 더 눈물 흘릴 수 있는데
그댈 잡을수만 있다면 그대로 좋을 텐데
이별이 아닌 듯 눈물을 참고
애써 웃으며 얘기하고 손잡아 봐도
내 슬픔이 보여지면 이별 일까봐
흐르는 눈물마저 감출 수는 없었기에
그래요 이젠 안녕 이제부터 영원히
이별이 아닌 듯 눈물을 참고
애써 웃으며 얘기하고 손잡아 봐도
내 슬픔이 보여지면 이별 일까봐
더 아플 수 있는데 더 눈물 흘릴 수 있는데
그댈 잡을수만 있다면 그대로 좋을 텐데
흐르는 눈물마저 눈물마저 감출 수는 없었기에
그래요 이젠 안녕 이제부터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