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려해 지친 내사랑과
눈물 없이 돌아선 내게 냉정하다 넌 말했었지
내모습 받아줄 수 없던 너의 주변의 많은 사람들
힘든 모습을 볼 수 없어 널 위한 나의 마지막 배려인걸
알 수 있니 이런 내맘 너를 위한 거야 내가 아냐
너를 속였어 우리 이별 앞에
잊을 거라 말했지만 속인거야 나의 맘을
비속에 너를 잡고 싶어 날 위해서라면 옆에 두고 싶어
힘든 모습 볼 수 없어 널 위한 나의 거짓된 이별인걸
이해해줘 이런 내맘 널 사랑하기 때문인 걸
너를 뒤로한 채 돌아섰지만 너를 지울 수 없었지
내 가슴속에 널 묻었어
부탁할게 단 한가지 너를 내 가슴에 묻었던 것처럼
너도 역시 가슴속에 날 묻어주겠니 잊지 않게
잊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