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陽(ゆうひ)が 空(そら)を 染(そ)めながら 遠(とお)くの 街(まち)は 影繪(かげえ)に なって
유우히가 소라오 소메나가라 토오쿠노 마치와 카게에니 나앗테
석양이 하늘을 물들이면 먼 마을은 실루엣이 되고
見(み)つめ あう 2人(ふたり)を 黃昏(たそがれ)の 國(くに)へ 運(はこ)ぶ
미츠메 아우 후타리오 타소가레노 쿠니에 하코부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을 황혼의 나라로 데려가
ねえ 愛(あい)しているから 愛(あい)してるから
네에 아이시테이루카라 아이시테루카라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랑하니까
あふれだす 想(おも)いは 淚(なみだ)の 泉(いずみ)
아후레다스 오모이와 나미다노 이즈미
넘쳐흐르는 마음은 눈물의 샘
もう あなたの 氣持(きもち)が 戾(もど)らないなら
모오 아나타노 키모치가 모도라나이나라
이제 당신의 마음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せめて 氣(き)づかない ふりして いてね
세메테 키즈카나이 후리시테 이테네
적어도 깨닫지 못한 것처럼 있어 줘
この 淚(なみだ) かわくまで
코노 나미다 카와쿠마데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
逢(あ)えない 夜(よる)が 重(かさ)なって ざわめく 風(かぜ)が 胸(むね)に 生(うま)れて
아에나이 요루가 카사나앗테 자와메쿠 카제가 무네니 우마레테
만나지 못한 밤이 달무리 지면 술렁거리는 바람이 가슴에 나타나서
草(くさ)や 木 (きぎ)を ゆらして 吹(ふ)き 荒(あ)れていた
쿠사야 키기오 유라시테 후키 아레테이테
풀과 나무들을 흔들고 세차게 불고 있어
ねえ 愛(あい)しているから 愛(あい)してるから
네에 아이시테이루카라 아이시테루카라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랑하니까
あふれだす 想(おも)いは 淚(なみだ)の 泉(いずみ)
아후레다스 오모이와 나미다노 이즈미
넘쳐흐르는 마음은 눈물의 샘
もう 苦(くる)しまないでね これ 以上(いじょう)
모오 쿠루시마나이데네 코레 이죠오
이 이상은 더 괴롭히지 말아 줘
遠回(とおまわ)りしないでね 私(わたし)の爲(ため)に
도오마와리시나이데네 와타시노타메니
날 위해서 돌려서 말하지 말아 줘
さよならを 言(い)えるから
사요나라오 이에루카라
안녕을 말하니까
Woo- せつなさに 胸(むね)を 焦(こが)すほど
Woo- 세츠나사니 무네오 코가스호도
Woo- 안타까움에 가슴을 태울 만큼
Woo- 欲張(よくば)りに なって しまうほどに
Woo- 요쿠바리니 나앗테 시마우호도니
Woo- 욕심꾸러기가 될 정도로
Ah- 愛(あい)の バランス 崩(ふる)えていたのに
Ah- 아이노 바라은스 후루에테이타노니
Ah- 사랑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는 거야
それでも 愛(あい)しているから 愛(あい)してるから
소레데모 아이시테이루카라 아이시테루카라
그래도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랑하니까
あふれだす 想(おも)いは 淚(なみだ)の 泉(いずみ)
아후레다스 오모이와 나미다노 이즈미
넘쳐흐르는 마음은 눈물의 샘
もう あなたの 氣持(きもち)が 戾(もど)らないなら
모오 아나타노 키모치가 모도라나이나라
이제 당신의 마음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せめて 氣(き)づかない ふりして いてね
세메테 키즈카나이 후리시테 이테네
적어도 깨닫지 못한 것처럼 있어 줘
ねえ 愛(あい)しているから 愛(あい)してるから
네에 아이시테이루카라 아이시테루카라
사랑하고 있으니까 사랑하니까
あふれだす 想(おも)いは 淚(なみだ)の 泉(いずみ)
아후레다스 오모이와 나미다노 이즈미
넘쳐나는 마음은 눈물의 샘
もう あなたの 氣持(きもち)が 戾(もど)らないなら
모오 아나타노 키모치가 모도라나이나라
이제 당신의 마음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せめて 氣(き)づかない ふりして いてね
세메테 키즈카나이 후리시테 이테네
적어도 깨닫지 못한 것처럼 있어 줘
この 淚(なみだ) かわくまで
코노 나미다 카와쿠마데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
さよならを 言(い)えるから
사요나라오 이에루카라
안녕을 말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