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누군갈 사랑하는 거라면
아마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은 너를 사랑하지 않는 것
얼마나 널 외면했던지 내 삶에 어디도 너의 기억 머물지 않게
이젠 널 사랑하면 안되니까 내가 아프게 살 테니까
왜 내게 아픔만을 주고 간 거야 왜 내 맘속에 깊은 상처 남겼어
헤어질걸 미리 알았다면 헤어질 만큼만 사랑하잖아 나도 너처럼..
이대로 날 버리고 떠나지는 마 아직 다 주지 못한 사랑 많은데
가더라도 조금시간을 줘 내 사랑 받고 가 나를 위해서..
그래도 떠난다면 말없이 보내줄게
왜 내게 아픔만을 주고 간 거야 왜 내 맘속에 깊은 상처 남겼어
헤어질걸 미리 알았다면 헤어질 만큼만 사랑하잖아 너처럼..
하지만 난 여기까지란걸 알고있었대도 널 사랑했어 지금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