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
새까만 너의 머리결에 기대 기대했던 우리둘의 미래 영원할 것 같다 믿었었네 너와 마주하면
언제나 설레였고 그 설레임들을 품고 나 항상 니 어깨에 기대 둘만의 생각으로 그 어떤
방해들도 없다고 믿었었고 하지만 현실의 차가운 바람은 내 볼을 스쳐 점점 너와의 기억들도
바람에 묻혀 어디론가 날아가려 온 힘을 다해 바람을 막아보려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오히려
바람에 휩싸여 아둥바둥 내 몸만 여기저기 찢겨 너에겐 살아가며 얻은 인생의 작은 추억일지라도
나에겐 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힘이네
Rusty
공백의 슬픔들이 독백의 아픔들이 피 눈물에 감춰진채로 나도 내도록 흘렸던 눈물속에
마지못해 뜯지못한 편지속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항상 사랑이란 이별하는 시간이 오기전까진
그 깊이를 알지못해 너 때문에 느꼈던 사랑과 상처와 설렘과 이별에 huh 잊어버리길
항상 사랑이란 이별하는 시간이 오기전까진
그 깊이를 알지못해 너 때문에 느꼈던 사랑과 상처와 설렘과 이별에 huh 잊어버리길
AG
길지도 않았던 시간들 그 속에 많은 추억들 우리 함께 다짐했던 시간을 되새기려 해도
너무도 우리에겐 큰 아픔인걸 늦은 밤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짧은 시간들도 이젠 너무
그리운걸 우리사랑을 약속했던 기억속 호수에서도 너는 없어 차라리 처음부터 시작조차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우리가 그토록 행복해하던 시간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 이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꿈에서도 너를 찾아 아침에 눈을 뜨면 니가 없다는 슬픔에
가슴이 시려 널 잊으려 했지만 너의 얼굴은 선명해지는걸
Rusty
공백의 슬픔들이 독백의 아픔들이 피 눈물에 감춰진채로 나도 내도록 흘렸던 눈물속에
마지못해 뜯지못한 편지속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항상 사랑이란 이별하는 시간이 오기전까진
그 깊이를 알지못해 너 때문에 느꼈던 사랑과 상처와 설렘과 이별에 huh 잊어버리길
항상 사랑이란 이별하는 시간이 오기전까진
그 깊이를 알지못해 너 때문에 느꼈던 사랑과 상처와 설렘과 이별에 huh 잊어버리길
항상 사랑이란 이별하는 시간이 오기전까진
그 깊이를 알지못해 너 때문에 느꼈던 사랑과 상처와 설렘과 이별에 huh 잊어버리길
항상 사랑이란 이별하는 시간이 오기전까진
그 깊이를 알지못해 너 때문에 느꼈던 사랑과 상처와 설렘과 이별에 huh 잊어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