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방송도 못하는게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공부도 못하는게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놀지도 못하는게 왜 태어났니?~
난 너에게 자꾸 주고 싶어 꿈처럼 많은날 내마음 모두
알수없는 세상 내곁에 남은 소중한 친구가 있기에
때론 힘들어 기대어 우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나혼자 견디려 할때면
사랑보다 더깊은우정 말하지 않아도
작은것 부터 이끌어 주는 내모습 가득 담아서
[나레이션]
그래 니가 말했듯이
난 너를 좋다 말하기 보다는
늘 불만들이 많았었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너무 미안해
말하지 않아도 넌 알지
우리 깊은 우정 마음만으로도
느낄수 있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