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과 친구들
인사없이 가버린 저를 용서 하세요
,,,,,,,,,,,,,,,,,,,,,,,,,,,,,,,,
이제부터 착할꺼라고
하지만그시간은 다시오질않아
불러도 대답없는 날 기다리며
하루가 또 하루가~
나하나 잘돼길 바라면서
어느새 나 너의(모름)
이렇게 상처로 다시 남아서
정말 정말 죄송해요
숨이 막혀 말할순 없어도
하고픈 말이 있어서
희미하게 떠오른 얼굴들
마지막 또 한번만~보고싶어
오늘은 친구를 만나는
언제나 처럼 내게 한번 싶어서
세월 흐른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웃으며 늘 그렇게
숨이 막혀 말할순 없어도
하고픈 말이 있어서
희미하게 떠오른 얼굴들
마지막 또 한번만~
날부르는 전활 울리지마
애타게 내맘 아는지
이대로 다 끝인줄은 몰라서
마지막 잠시라도
숨이 막혀 말할순 없어도
하고픈 말이 있어서
희미하게 떠오른 얼굴들
마지막 또 한번만~
[나레이션]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 버릴것을
받기만 한 사랑은 어찌 돌려드려야 하는지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이제서야 이말을 해드립니다
그고운 얼굴에 눈물은 이제 그만 흘리세요
가슴에 묻어둔체 짐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비록 한줌에 제로 변해 버린 나이지만
하늘에서 기도할께요
다시는 저와같이 허무하게 떠나가지 않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 할께요
지켜 볼께요 당신의 해맑은 미소와
희망을 잃지않는 모습을 바라며
나이제 갈께요
사랑합니다..ㅠ.ㅠ 으앙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