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내 주겠어 날 원치 않으면 널
보낼 수 있어 널 잊어 주겠어 함께한
기억에 니 모습까지도... 예전처럼
쉬울거라 생각했어 하루이틀 시간이
가면 나아질거라 생각도 했어 착각이었어
처음느낌 예감대로 손끝부터 저려오는
그리움이 나를 무너뜨리고 있어 난
이미 빠져 날수 헤어 날수 없는 너의
깊은 사랑속 이란걸 알면서 왜 널
잊겠다고 지우겠다고 부질없는 헛된
다짐들만 해야 그럴수록 내 가슴만
더 아파와도 소용 없는 맹세만해 널
찾지 않겠어 다시는 내곁에 널 두지
않겠어 널 생각 않겠어 남겨진 기억에
널 두지 않겠어 널 보내주겠어 날
원치 않으면 널 잊어주겠어 내 손에
너를 놔 안돼 다시 잡아 놓지 않을
것을 다시 다짐 돌릴 것을 이런 내
여린 내 흐르는 미련에 그럴수록 내
상처안에 너의 안에 함께했던 기억안에 잊을수록
생각나는 보낼수록 다가오는 나의
다짐 점점 무뎌지네 잊는다는 변명으로
널 하루종일 가슴속에 담고 살아... 널
보내 주겠어 날 원치 않으면 널 보낼
수 있어 널 잊어 주겠어 함께한 기억에
니 모습까지도... 착각 잊으려는
집념 파고드는 체념 점점 무뎌지는
나의 다짐 이미 빠져 나올 수 없을
헤어 나올수도 없을 잊는다는 변명만을 내게
전해 널 지우지 못해 너를 채우지 다시
너를 잡기엔 너무 늦었지 원하지 않다면
내 들어주지 이럴수록 아파와도 더
이상은 소용없지 잊는다는 변명으로
널 하루종일 가슴속에 담고 살아.. 널
보내 주겠어 날 원치 않으면 널 보낼
수 있어 널 잊어 주겠어 함께한 기억에
니 모습까지도... 널 찾지 않겠어
다시는 내곁에 널 두지 않겠어 널
생각 않겠어 남겨진 기억에 널 두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