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떠나야만 했냐고 바다로 널 보내주며 말했죠 눈물의 세월 어떤 말로 나를 위로 할 수 있는지 배고프지는 않나요 왜 나처럼 먹지 못해 사진 속 네 얼굴 보며 걱정하던 어리석은 나였죠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이죠 you know?
"이대로 널 보내지 않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내 잘못에 오늘도 바보처럼 i miss you i miss you"
추운 겨울이 올 때면 옷을 벗어 너의 어깰 감싸주던 추억 때문에 네 사진을 따뜻하게 감쌌죠. 한번만 더 안아줄 수 있다면 you know?
"~"repeat
i miss you i miss you i know i will never forget this spacial lover 그 누가 뭐라 해도 내겐 그대 뿐 이죠! I need you 그댈 볼 수 있다면 모든 걸 다 바쳐 사랑할텐데 돌이킬 순 없는지 하늘의 별을 따다 주겠다던 해맑은 너의 미소 잊지 못한 채 오늘도 바보처럼 i miss you i miss you deep into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