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 달릴뿐이지 어디서부터 왔는지 또 기억조차 나지 않는 지난 시간들
기대할 것도 없는 이 도시는 날 기르고 잘 가르쳤지 day after day
you don't know how I feel 힘든 나 지금까지 꿈을 꾸고 있었던 거야
hey you my friend 두 팔을 내밀면 손에 닿는 시원한 바람이
hey you my love 잠이든 그대와 저 햇살이면 살아가긴 충분한거야
나는 달릴뿐이지 늘 바래왔던 일들로 그곳으로 오늘도 난 나를 맡기지
별 다를것도 없는 이 시간을 지나면 무언가와 만나질까
you don't know how I feel 지금 나 불안한건 잃을 것도 없단거니까
hey you my friend 속력을 높이면 발끝에 닿는 떨림처럼
hey you my love 숨쉬는 그대와 저 하늘이면 살아가긴 충분한거야
느껴지지 않아도 항상 함께 하는게 있지
늘 날 따라온 지난 날들도 아주 먼 미래에도 all forever 함께 할거야
hey you my friend 속력을 높이면 발끝에 닿는 떨림처럼
hey you my love 숨쉬는 그대와 저 하늘이면 살아가긴 충분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