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쯤은 누구나 잘못을 하며 살아가곤 해
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 많이 속이 상하지
내가 날 위해서라도 처음부터 이런일은 없었어야 했는데
이제껏 지내요며 가슴저미게 내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 일
사랑한 사람 너야.....
너를 첨 만난 날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어.
너는 꿈도 못꾸지..
무슨 좋은 일이 생겨도 정신없이 일에 쫓겨도
언제나 마음 한켠엔....
이제껏 지내오며 가슴 저미게 내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 일,
잘못하고 있는 일... 끝내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얘기..
내가 정말 사랑한 사람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