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kai


하 늘 아 - Kai

난 널 알고 있어 니가 왜 힘들어 하는지 니 안에 없지만

너를 괴롭히는 니 안에 숨쉬는 그 사람 그 사람 때문이란걸

그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걸 알아야해 왜 그걸 모르니

너의 변해가는 얼굴이 날 미치게 해 널 도와주고 싶어

니 사랑을 인정하지 못하는 건 아냐 내가 대신하겠단 것도 아냐

난 언제라도 좋으니 그 사람을 잊어줘 니가 바라는 그 곳에 있을께

* 어떤 방법이든 그녀는 다치지 않게 하늘아 그 사람을 그 곳으로 데려가줘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녀를 이세상에서 떠나지 않도록 겨우 붙잡을수 밖에 없어

내 눈물로 너를 낫게 할수만 있다면 내 눈물을 모두다 바칠께

그마저도 안된다면 하늘아 날 도와줘 필요하다면 모든걸 바칠께

* 어떤 방법이든 그녀는 다치지 않게 하늘아 그 사람을 그 곳으로 데려가줘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녀를 이세상에서 떠나지 않도록 겨우 붙잡을수 밖에 없어

http://kimuny.mill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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