届いてくれるといいな
토도이테 쿠레루토 이이나
전해지면 좋겠어
君の分かんないところで 僕も今 奏でているよ
키미노 와칸나이 토코로데 보쿠모이마 카나데테-루요
니가 모르는곳에서 나도 지금 연주하고 있어
育たないで萎れてた 新芽みたいな想いを
소타타나이데 시오레테타 심메미타이나 오모이오
자라지못하고 시들어 버린 새싹같은 생각을
二つ重ねて 鳴らすハーモニー
후타츠 카사네테 나라스하-모니
두개 겹쳐서 소리내는 하모니
「ありがとう」と「ごめんね」を繰り返して
아리카토-토 고멘네오 쿠리카에시테
고마워와 미안해를 반복해가며
僕ら 人恋しさを積み木みたいに乗せてゆく
보쿠라 히토코이시사오 츠미키미타이니 노세테유쿠
우리들 사람사랑하는것을 나무쌓기하듯 쌓아가네
ありふれた時間が 愛しく思えたら
아리후레타지카응가 이토시쿠오모에타라
넘쳐나는 시간이 사랑스럽게 여겨지면
それは「愛の仕業」と小さく笑った
소레와 아이노시와자토 치이사쿠 와랏타
그건 사랑의 소행이라고 살짝 웃었다.
君が見せる仕草 僕に向けられてるサイン
키미가 미세루 시구사 보쿠니 무케라레테루 사인
니가 보여주는 몸짓은 나에게로의 사인
もう 何ひとつ 見落とさない
모- 나니히토츠 미오토사나이
더이상 뭐하나도 놓치지않아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손나코토오 캉가에테이루
그런걸 생각하고 있어
たまに無頓着な言葉で 汚し合って
타마니 무톤챠쿠나 코토바데 요고시앗테
가끔은 함부로 내뱉은 말에 더럽혀지고
互いの 未熟さに 嫌気がさす
타가이노 미쥬쿠사니 이야케가 사스
서로의 성숙하지 못한 모습에 질려버리네
でも いつかは裸になり 甘い体温に触れて
데모 이츠카와 하다카니 나리 아마이 타이온니 후레테
그래도 언젠가는 입던것을 벗어던져 달콤한 체온을 접하고는
優しさを 見せつけ合う
야사시사오 미세츠케아우
상냥함을 서로보여주겠지
似てるけど どこか違う だけど同じ匂い
니테루케도 도코카 치가우 다케도 오나지 니오이
닮았지만 어딘가 다른 그치만 같은냄새
身体でも 心でもなく 愛している
카라다데모 코코로데모나쿠 아이시테 이루
몸도 마음도 아닌 (그 같은냄새를) 사랑하고있네
微かだって明かりが 心に灯るなら
와즈카닷테 아카리가 코코로니 토모루나라
희미하게나마 불빛이 마음속에 켜진다면
大切にしなきゃと 僕らは誓った
타이세츠니 시나캬토 보쿠라와 치캇타
소중히 해야겠다고 우리들은 다짐했다.
めぐり合った総てのものから送られるサイン
메구리앗타 스베테노 모노카라 오쿠라레루 사인
우연히 만난 모든것으로부터 보내지는 사인
もう何ひとつ 見逃さない
모- 나니히토츠 미노가사나이
더이상 뭐하나도 놓치지않아
そうやって 暮らしてみよう
소-얏테 쿠라시테미요-
그렇게 살아가보게
緑道の 木漏れ日が 君にあたって揺れる
료쿠도-노 코모레비가 키미니 아탓테 유레루
숲속길에 나무사이로 새어나오는 햇빛이 너에게 닿아서 흔들리네
時間の美しさと 残酷さを知る
토키노 우츠쿠시사토 잔코쿠사오 시루
시간의 아름다움과 잔혹함을 알아
残された時間が 僕らにはあるから
노코사레타지칸가 보쿠라니와 아루카라
남겨진 시간이 우리에게는 있으니까
大切にしなきゃと 小さく笑った
타이세츠니 시나캬토 치이사쿠 와랏타
소중히 해야겠다고 살짝 웃었다
君が見せる仕草 僕を強くさせるサイン
키미가 미세루 시구사 보쿠오 츠요쿠사세루 사인
니가 보여주는 몸짓은 나를 강하게하는 사인
もう何ひとつ 見落とさない
모-나니히토츠 미오토사나이
더이상 뭐하나 놓치지않아
そうやって暮らしてゆこう
소-얏테 쿠라시테 유코-
그렇게 살아가보게
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
손나코토오 캉가에테 이루
그런것을 생각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