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의문의 그림자
진실은 숨막혀
숨막히는 어둠의 끝에서
좌절의 속삭임은 점점 크게 다가오지만
고독한 이길의 반복에도
다시 걸어가는 이유는
언제나 내곁을 지켜준 고마운 너 with you
나 이제 약속해(나 너에게)
눈 앞에 다가올 저 미래에
갈곳을 잃은채 맴도는 가녀린 영혼에
한번더 걸어갈 작은 힘과 용기 될게
(just it's survive)
미궁 속에 있더라도 절대 망설이지 말고
앞만보고 뛰어가야해
진실을 의심하지 말고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모두 앞에 밝혀야만 해
상처입을 때도 있고 눈물 흘린다고 해도
너를 믿고 이겨낼께
take you 다시 돌아와줘
예전 너의 모습처럼
미소와 함께 face to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