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못한 말이 많은데
아직주지 못한 것도 많은데
이별이란 항상 갑자기라서
변명조차 준비할수 가없어
왜그래서 이런 말하기까지
도대체 얼마나 혼자서 운거야
바보같이 그것도모르고 널힘들게했던
내가더 미워져
*너하나만 아무말안해도
나의 눈만봐도 내마음을 다알고있잖아
너하나만 부디 행복하라는 인사도
진심이 아닌걸 다알잖아
잡고싶은맘을 들킬까봐
무슨 말을 한지도 모르겠어
사랑이란 가끔 거짓을말해
오히려 더 깊은상처를 주네
기억하니 너하나만 있으면
이세상 어디든 천국이 된다며
아이처럼 환한 웃음으로
그 어둠마저도 밝혀준 너잖아
*너하나만 아무말 안해도
나의 눈만봐도 내마음을 다알고있잖아
너하나만 부디 행복하라는 인사도
진질이 아닌걸 잘알잖아
가지마 난 너여만해
너하나뿐인걸 난 언제까지나
난안잘아 사랑한사람도
앞으로 사랑할 사람들의 하나뿐이야
니앞에서 너무 서둘기만한 나지만
내맘 모르니 그럴수만 있다면
너와 내가슴을 아프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