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그러지마요...
그대 졸립다며 눈을 감은 거라는... 눈을 감은거라는
온통 나라는 기억에~ 먼지로 뒤덮힌~ 그대가 가렸죠
처음엔 그렇게~ 달래돌려보냈었죠...
나의 기억에 다신 오지 말라고~
너 아프더라도~ 그래야했던 나였었죠~
뭐하나 해준게 없는데~
정말 아무일도 아닌데~ 그냥 숨을 쉬듯 쉬운거라고
이를 악물죠~ 그대 잊혀질때까지~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어~ 그댈 안 기억의 옷을 입으면~
모른척 해요~ 또 그댈 잡지 못하게~ woo~
많이 귀찮더라도 내가 남기고 간 웃음까지도 다 지워버려요
가끔 나라는 여자가 슬프게 만들면 oh~no~
그때는 어쩌죠~ 참 미안하단 말 정말 너무 많이 했죠~
그래서 그말도 이젠 할 수가 없죠~ 아프면 안돼요~
그대의 기억 어딘가에 살고 있을 못된 나때문에~
정말 아무 일도 아닌데~ 그냥 숨을 쉬듯 쉬운거라고~
이를 악물죠~ 그대 잊혀질때까지~
보고싶어 견딜 수 없어~ 그댈 안 기억의 옷을 입으면~
모른척 해요~ 또 그댈 잡지 못하게~
그래요 나란 사람~ 눈물과 같죠~ oh~no~
첨엔 잘 안보이다~ 끝내 울게 하는~
매일 그댈 속여 왔던 말~ 이번 한번이 마지막이란 말~
그럴 수 없죠~ 난 그럴 용기도 없죠~
보고싶어 견딜 수 없어~ 그댈 안 기억의 옷을 입어도
모른척해요~ 또 그댈 잡지 못하게~
내게로 오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