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박기영, 작곡 박기영, 편곡 박기영
언제부턴가 내게 다가와 내 영혼 밝혀준
깊은 목소리 맑은 눈동자가 있어
휘날리는 머리카락 붉어진 네 입술은 항상
나의 시선을 멈출 수 없게 했었지
나 그런 너를 사랑해 oh~
내 맘 모둘 가져가 버린 너인데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따뜻한 너의 체온 그리워 잠을 못 이루고
너의 이름을 부르려해도 할 수가 없어
어리석은 나 때문에 힘겨워 지쳐진 널 보며
멀어질까 두려워져 말하지 못했지만
나 그런 너를 사랑해 oh~
내 맘 모둘 가져가 버린 너인데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지친 나의 영혼이 말하고 있어
니가 지금 여기에 있어줬으면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줘~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