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 이였기를 아니였나봐
첫번째 상처로 내게 남아있겠죠』
내맘속 그대 향한 눈물 하늘이 세상에 적게 하는 날 어김없이
그녀 생각에 잠못이루고 눈처럼 하얀 그녀 얼굴
당장이라도 내 앞에 나타날것같아
거울 하지마
그래 나 알고있어 이젠 더이상 그 예전 그때처럼
널 볼수없단걸 느낄수 없단걸 알고있지만 하지만
나 혼자만의 착각속에서 라도 널 볼수있다면 널 만질수 있다면 널 가질수 있다면
착각속에서 나만 행복했단 느낌 만날수있었을 텐데
왜 이렇게 잘못한 일들만 자꾸 떠오르는지
그냥 친구로만 만났더라면 그랬다면
영원히 니곁에서 있을 수 있었을텐데 내게 남은것은 아직도
[2]『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 준다면
웃어줄텐데 괜찮은데
왜이렇게 난 잘못한 일들만 자꾸 떠오르는지』
그대 몰랐던 그 날로 가고 싶은 나의 바램 이젠
저하늘에 닿아 (닿아)
하늘에 하얀 눈이 되어 나에게 깊은 슬픔속을 듣고 함께 흘러 내리고
그녀와 함께 했던 바램 기억들 소중했던 추억들
이젠 한 줌의 타버린 재처럼 산산히 흩어져 버려
내 가슴속에 남은 너의 대한 사랑이 내 맘 한곳 상처로 자리 잡아
그대 처음 본 후 혼자 좋아했던 그때
얼굴을 붉히며 떨리는 마음 감춘채 (하던)
서로의 얼굴을 보며 사랑을 대화 했던 행복했던 나날후 그리고
날 두고 뒤돌아서 가버린 그대 눈물을 흘리며 멍하니 쳐다보고 말았었던
후회스런 나날들
이모든 기억들이 영화속 필름처럼 나의 뇌뢰를 스쳐 지나
내게 또 아름다웠던 추억이라 생각하기엔 너무도 마음 속 그대 자리 크기에
하지만 이제 그대 날 떠나간걸 알기에
그래도 그때 그대 기다리고 있는 나 여기 있기에
기도해 그대 내 마지막 사랑이기를
그리고 용서해 후회스런 나날들
이젠 돌아와
언제까지라도 여기서서 그대 돌아올길 기도해
[1]
[2]
돌아온다면 그래준다면 지금 눈물을 감춰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