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달라질 것도 없는거 안다구
어쨋든 간에 결국 내가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한번더 이성적으로 다가가봐
왜 (다)달아나나?
왜 결국 현실적인 해결에선 달아나나?
이(이,이)젠 다가가봐. X2
그대가그대가슴에손을얹고 다시문제 가
뭔지 생각해보면, 울적한 분위기 에가려진
숨어있던 해답을 찾게 될 수도 있어.
어떠한고민도 그대마음에달렸지.
그러나 힘들어하는 그댄 달라.
만약고민할일들이 그대 앞에 놓이게되면 말야.
그댄 곧 예민해 지기 때문에, 기분만 울적해하며
그렇게 애만 태우네. 방법을 찾기보다, 단순히
자기혼자 그 쳐진 기분을 더욱 깊게 키우곤 하지.
자신을 우울증이나 조울증으로 미화시키려고도
노력하지만, 근본적으로 그것은 해결방법이란게
될 수 없어. 그렇게 풀어선 안돼. 그대는 어서
조금 더 현실적인 방법들로 문제를 파고들어
현명한 사고들로 해결을 하고...
물론 당신 역시 해결에 관심없진 않을껄?
아직 어리다며 외면할 문제는 아니며,
길었던 한숨은 이제 정리하고 이제부턴 당신의
그 문제꺼리나고 민에 한번 더 이성적으로 다가가봐.
심각하고 울적한 분위기만 따라가, 그렇게 쉴새 없이
한탄이나 하다가 왜 결국 현실적인 해결에선 달아나나?
한번더 이성적으로 다가가봐
왜 다달아나나?
왜 왜왜왜왜 다다달아나나
결국 현실적인 해결에선 달아나나?
이,이,이젠 다가가봐.
이,이,이젠 다 다다다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