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마음으로 부르는 소리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질때 너는 알고 있을까
가질수 없다 해도 나 기다릴수 밖에 없는걸
가슴이 아파도 이름을 불러봐도
넌 내 여인이 맞는데 가녀린 목소리
머리를 쓸어올리는 모습
아직도 선명히 내눈에 남아 있어
우리가 이별한거는 너무 믿어지지않아
추억이 많아서 지우기 벅차올라
너무나 힘이 드는데
니옆에 그사람 행복을 속삭이고있겠지
믿을께 내게 약속했던 그 떨리던 억양
내 가슴에 너를 품고 살아가며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질때 너는 알고 있을까
잠시도 너를 잊고 살수 없는 걸
나에게로 오는 길을 모를까
먼저 마중나가 있을께
조금 늦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이름을 부르며 살며시 다가와서 수줍게 안아준기역
손발이 차가워 언제나 투정했던 기역도
말로는 다 표현할수가 없는 내 기역을
어떻게 다 잊고 살아가길 바라니
사랑해서 너무 미안해질때 너는 알고 있을까
잠시도 너를 잊고 살수 없는걸
나에게로 오는 길을 모를까
먼저 마중나가 잇을께
조금늦을거라고 생각하면서
내맘을 모르니 눈물이 나오더라도
오직 내사랑이 멈추며 눈물마를꺼야
생각하겠지만 가슴속에 너와 함께 했던
기역들이 떠올라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네..
가슴속에 니가 살고 있잖아
잊혀지지가 않아 귀찮게 안할테니
곁에 있게 해줘 너의 행복 내가 줄순 없데도
마음으로 너를 보낼께 조금 늦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랑해서 미안해...
ps.틀린부분 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