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 적 있었니 니 가 있어서 슬픔 많은 세상 난 쉽게 견뎌 가
들을 수 있었니 쑥스러워서 어깨에 올린 손이 대신했던 말
고맙다 항상 그랬어 전처럼 자주는 못 봐도
마주한 눈빛만으로 내 마음을 다 아는 그게 바로 너야
아마 우린 서로 같겠지 사소한 말하진 않아도
배운 슬픔이 많은 만큼 커 왔겠지.
언제라도 우리 잊지는 마
멀지 않은 곳에 같은 세상을 사는 서로가 있으니 My friend
너도 그랬니 내 여자친군 너와 나의 사일 가끔 질투하곤 해
힘없이 걸려온 너의 전화엔 큰일 난 사람처럼 달려간다고
그랬어 니가 힘들면 그 마음 내 것과 같았어
말없이 너의 술잔을 채워주는 것밖엔 하지 못했어도
우린 서로 함께했었지 그때 우린 꿈도 같았지
지금은 서로 다른 길에 서 있지만
니가 있어 내겐 힘이 되지
겪어야할 어려움이 많다고 해도 늘 우린 함께니까
아마 우린 서로 같겠지 사소한 말 하진 않아도
배운 슬픔이 많은 만큼 커 왔겠지
언제라도 우리 잊지는 마
멀지 않은 곳에 같은 세상을 사는 서로가 있으니 My friend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