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년이
어느날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소녀는 다가와서
사랑을 고백했네
소녀는 열이나서~~
사랑을 설명했네
아빠랑 엄마같이~~
아끼고 존경하며
즐거운 우리집을 만들고
가꾸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게 사랑이야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우리들도~~
사랑을 해야겠지
아빠랑 엄마같이
어른이 되었을때
우리도 마음놓고
사랑을 해야겠지
그말이 맞고 말고~~
그말이 맞고 말고
날이 가고 달이 가고~~
세월이 흘러가면
언젠간 우리들도
어른이 될테니까~~~~
둘이는 소리모아
이렇게 노래했네
엄마랑 아빠같이~~
어른이 되었을때
우리는 사랑하리~~
영원히 사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