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까지 온거야
더이상
물러설 곳은 없어
더 잃을것도 없잖아
아쉬운 미련을
남기지마
아~ 때론
눈물속에 기대어
하얀 밤을 지새웠어
사는게
너무 힘이 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어
한 겨울이 지나면
온 세상
꽃피는 봄이 오듯
내가 원한 세상이
올거라 믿으며
살아왔어
아~ 이슬처럼
사라져가는
한번뿐인 젊음이여
일어나
꿈을 위해 뛰어봐
내 인생을 바꿔봐
아~ 가슴속에
숨은 두려움
저 하늘에 날려버려
두 주먹
불끈쥐고 외쳐봐
할 수 있어 fighting~
아~ 이슬처럼
사라져가는
한번뿐인 젊음이여
일어나
꿈을 위해 뛰어봐
내 인생을 바꿔봐
아~ 가슴속에
숨은 두려움
저 하늘에 날려버려
두 주먹
불끈쥐고 외쳐봐
할 수 있어 fighting
내가 꿈 꾼 세상에
이제는 그대와
살고 싶어
지친 그대 어깨에
따스한 햇살이
되고 싶어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