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서 누구보다
더 팍팍 튀는게 좋아
늘 바로 맨 넥타이가
난 삐딱하게만 보여
다 똑같이 묻혀가는게
쉬운건 알았지만
좀 튀어도 빡빡머리로
살아왔던 것처럼
남들은 내게 강요하지
똑같이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정말 좋은걸까
복잡한 세상에서
거리에서
지나갈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네게 기억될
사람이 되고 싶었어
모든 것이
정신없이 변해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두렵던 나만의 자유
보여줄거야 우
다 똑같이 묻혀가는게
쉬운건 알았지만
좀 튀어도 빡빡머리로
살아왔던 것처럼
남들은 내게 강요하지
똑같이 살아야한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정말 좋은걸까
복잡한 세상에서
거리에서
지나갈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네게 기억될 사람이
되고 싶었어
모든 것이
정신없이 변해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두렵던 나만의 자유
보여줄거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