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에~ 실려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줄~
모~~르나
동숙의 노래
문주란 노래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장녹수
전미경 노래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 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 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해바라기 꽃
전미경 노래
내~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