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정

이미자
작사 : 이채주
작곡 : 박춘석

낯선 타향 바다~건~너
열 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 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렸~는~데
자식 걱정 한 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 긴~ 세월
가슴이 메입니~다
생전에 못다~한
자식의 도리
어~~머님 영~전에서
흐느~낍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미자 모 정  
김만준 모 모  
김만준 모 모  
에스아이씨 (SIC) 愛    
이그나이트/길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니 (Featuring 길건)        
에스아이씨 (SIC) Hey DJ    
디헤븐  
강미경,정의송,민들레,장필국,김인수.차미연,,민승아  
바람이 분다  
텅빈 방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