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았어
넌 예전같아
그늘진 웃음뒤에
내 깊은 한숨 뿐
다시 넌 떠나고
난 남겨지고
세상은 또 내 뜻과
다른 길 갈테지
두렵지 않아
슬픔은 항상
견딜만큼 와준 걸
순간이라도
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바라보는 거야
기쁨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
끝없는 절망도
내겐 니가 있으니
두렵지 않아 슬픔은
항상 견딜만큼 와준 걸
순간이라도 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바라보는 거야
기쁨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
끝없는 절망도
내겐 니가 있어
바라보는 거야
기쁨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
끝없는 절망도
내겐 니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