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 지나가는
사람중에
너를 닮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너에게로
길들여진 사랑만은
찾지 못했어
애써 지우려고
했었지만 함께 했던
많은 시간 때문에
아직 젖어 있는
내 가슴은 너에게로
가고 싶었어
어둠에 지는 꽃처럼
또 다시
이별이 있다해도
사랑으로 피고 싶어
향기로운 너의 가슴에
다시 돌아봐
지나가버린 그 시간
다시 돌아봐
꿈에 그리던 그 추억
혼자라고 느낀
외로움도
항상 나의 것은
아니었기에
그리움을 찾아
떠나는 날
웃음으로 나를
맞아줘
어둠에 지는 꽃처럼
또 다시
이별이 있다해도
사랑으로 피고 싶어
향기로운 너의 가슴에
다시 돌아봐
지나가버린 그 시간
다시 돌아봐
꿈에 그리던 그 추억
다시 돌아봐
지나가버린 그 시간
다시 돌아봐
꿈에 그리던 그 추억
다시 돌아봐
지나가버린 그 시간
다시 돌아봐
꿈에 그리던 그 추억
다시 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