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하늘 험한 길 두려워
떨며 울고있는 길 잃은 어린 양
그 한마릴 찾아 기뻐 춤추며
돌아오는 목자 계시네
회개할것 없는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기뻐해
집 떠난 아들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시네
나 이제 일어나 돌아가리
내 아버지께 가서 말하리
나를 아들로 보지 마소서
일꾼으로 날 여기소서
나를 받아주소서
나 이제 일어나 돌아가리
내 아버지께 가서 말하리
나를 아들로 보지 마소서
일꾼으로 날 여기소서
내 아버지 멀리서 달려와
나를 안고 기뻐서 우시네
내 죄를 모두 용서 하셨네
나를 받아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