深刻CALLで呼ばれて フラれた君をなぐさめて
(고키겡 call데 요바레테 후라레타 키미오 나구사메테)
심각한 전화로 불려 나가서 차인 그대를 위로하고
ここは優しさアピ-ルして
(코코와 야사시사 아피-루시테)
이제는 상냥함을 어필해
チャンスが來たぜ!邪魔者はもういない
(챤스가 키타제 쟈마모노와 모- 이나이)
기회가 왔어! 방해하는 놈은 이제 없어
ニヤけた顔を隱して ナチュラルなフリもシビアに
(니야케타 카오오 카쿠시테 나츄라루나 후리모 시비아니)
간들거리는 얼굴을 숨기고 자연스러운 척도 철저하게
用意した口說きせりふに 君は目を閉じ 小さくうなづいた
(요-이시타 쿠도키 세리후니 키미와 메오 토지 치-사쿠 우나즈이타)
준비해 둔 설득의 말에 그대는 눈을 감고 살짝 고개를 끄덕였지
出會ってすぐ 君に惹かれ 傷付くのが ただ怖くて
(데앗테 스구 키미니 히카레 키즈츠쿠노가 타다 코와쿠테)
만나자마자 그대에게 끌렸어 상처 입는 것이 단지 무서워서
何も言えず 逃げてばかり 淚の理由 知ってるのに
(나니모 이에즈 니게테 바카리 나미다노 와케 싯테루노니)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고 도망치기만 할 뿐, 눈물의 이유 알고 있는데…
君の弱味つけこんでた うしろめたさゼロじゃない
(키미노 요와미 츠케콘데타 우시로메타사 제로쟈나이)
그대의 약점을 이용했었어 떳떳치 못함이 없는게 아니야
輝く夏の太陽になるから
(카가야쿠 나츠노 타이요-니 나루카라)
빛나는 여름의 태양이 될테니
キラメく君のほほ笑み もう一度 さいてくれ
(키라메쿠 키미노 호호에미 모- 이치도 사이테쿠레)
반짝이는 그대의 미소를 한 번 더 보여 줘
君だけを 今オレ色に染める
(키미다케오 이마 오레 이로니 소메루)
그대만을 지금 나의 색으로 물들여
けれど女神が さかせたのは モノクロの花
(케레도 메가미가 사카세타노와 모노쿠로노하나)
하지만 여신이 피우게 한 것은 흑백의 꽃
緻密なワナを仕掛けて でもそのクビレに氣が散って
(치미츠나 와나오 시카케테 데모 소노 쿠비레니 키가 칫테)
치밀하게 덫을 치지만 그 잘록함에 정신이 흐트러져
立てた計畵ウラハラ 氣のヌケるような 豫想外のドラマ
(타테타 케-카쿠 우라하라 키노 누케루요-나 요소-가이노 도라마)
세웠던 계획과 정반대인 맥이 빠질것 같은 예상외의 드라마
目をそらして kissしてきた 君の心 讀めないまま
(메오 소라시테 키스시테 키타 키미노 코코로 요메나이 마마)
눈을 돌리고 키스해 왔어, 그대의 마음을 읽지 못한 채
暴走した 野蠻な夜
(보-소-시타 야반나 요루)
폭주했던 야만적인 밤
「變になるくらい 聲を墮してイイの?」
(헨니 나루 쿠라이 코에오 다시테 이이노)
「이상하게 될 정도로 소리 질러도 돼?」
なんて言っといてなぜ 泣いてるように笑うの?
(난테 잇토이테 나제 나이테루요-니 와루우노)
라고 말하고선 왜 울고 있는 것처럼 웃는 거야?
輝く夏の太陽になるから
(카가야쿠 나츠노 타이요-니 나루카라)
빛나는 여름의 태양이 될테니
キラメく君のほほ笑み 悲しみ さき亂れ
(키라메쿠 키미노 호호에미 카나시미 사키미다레)
반짝이는 그대의 미소와 슬픔이 만발해
あの時に違う言葉で君を救えたなら
(아노 토키니 치가우 코토바데 키미오 스쿠에타나라)
그 때에 다른 말로 그대를 도울 수 있었다면
色鮮やかな 花が さいたかな?
(이로 아자야카나 하나가 사이타카나)
선명한 색의 꽃이 피었을까?
すべてはこの瞬間のため 數えきれない "種"をまいて
(스베테와 코노 슝칸노 타메 카조에키레나이 타네오 마이테)
모든 것은 이 순간을 위해서…수많은 "씨"를 뿌리고
ヒキョウな手段で君を抱いた? ちがう! 誰も傷付いてない
(히쿄-나 테데 키미오 다이타 치가우 다레모 키즈츠이테 나이)
비겁한 수단으로 그대를 안았다고? 아니야! 누구도 상처 입고있지 않잖아
また自分に言い譯してる 君への愛に噓はないよ
(마타 지분니 이이와케시테루 키미에노 아이니 우소와 나이요)
또 자신에게 변명을 하고 있어 그대를 향한 사랑에 거짓은 없다고
じゃあなぜ 今も魅せられない うしろめたさ ゼロじゃない
(쟈- 나제 이마모 미세라레나이 우시로메타사 제로쟈나이)
그렇다면 왜 지금도 매혹할 수 없는거야? 떳떳하지 못함이 없는게 아니잖아?
輝く夏の太陽になるから
(카가야쿠 나츠노 타이요-니 나루카라)
빛나는 여름의 태양이 될테니
キラメく君のほほ笑み もう一度 いてくれ
(키라메쿠 키미노 호호에미 모- 이치도 사이테쿠레)
반짝이는 그대의 미소를 한 번 더 보여 줘
君だけを 今オレ色に染める
(키미다케오 이마 오레 이로니 소메루)
그대만을 지금 나의 색으로 물들여
天使がくれた一つだけの 芽を育てよう
(텐시가 쿠레타 히토츠다케노 메오 소다테요-)
천사가 준 단 하나의 싹을 키우자